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은이

MEET 은이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폭우가 쏟아지고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송정의 오후에요 ^^

은이의 최애자리에요~ 왠만해서는 나오지않는 상자 숨숨집!


요거 아니면 안나온답니다 ㅋㅋㅋ
나오지않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표정이었는데 역시 카샤카샤~😂


두팔 두다리 쫙 뻗고
장난감 잡을려고 집중한 앙 다문 뽕주딩이가 너무 귀여워요 ㅋ ㅋㅋㅋㅋ


은이가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낭만집사 있을때는 친구랑도 놀게 해준답니다~


다른 친구와도 킁킁 냄새도 맡고~


은이가 여자아이인데 덩치 볼때마다 놀라요 😸 수컷보다 더 큰거 같은 ..


친구 노는 모습도 뒤에서 구경하고 ㅋㅋ

다같이 노니깐 더 놀이가 재밌나봐요^^


노는 와중에 그루밍도 꼼꼼히 하는 깔끔한 은이 ^^

2019. 11. 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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