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마리 5일차
Meet 마리
안녕하세요 ^^
톡톡 튀는 매력적인 냥이 마리 인사드립니다 ~!
마리가 놀고 싶어하면서도 경계심이 심해서 ,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잘 노는 장난감 중 깃털 낚싯대를 선택해서 놀아주었어요 ㅎㅎ
역시나 처음에는 마리가 경계부터 하네요
그것도 잠시 ~ 장난감에 호기심이 생겼는지 , 냄새도 킁킁 맡구요 ㅎㅎ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드디어 깃털을 잡을려고 손을 내밀어요 ㅋㅋ
요리조리 열심히 쳐다보고 ~
마리가 무언가 발견한듯 눈이 커지는데요 뭘까요~~?
집사들의 잇아이템 사랑빗이에요 ㅋㅋㅋ
몸값은 꽤하지만.. 냥이들이 빗질 해주면 좋아해서 돈이 아깝지 않은 ㅋㅋ
얼굴 그루밍 하라고 갖다대주었는데 ,
마리한테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ㅎㅎㅎ
이제 용기가 생겼는지.. 밖에도 한발짝 나와서 쳐다보는 중이에요 ㅎㅎ
교감을 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내밀었는데..
마리는 결투신청으로 받아들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제 손가락 잡기 바쁘네요 ㅋㅋㅋㅋ 짧은 다리로...위협은 안되지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오늘의 한마디 : 귀욤 열매 백개 먹었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