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까리 8일차 


Meet 까리 



안녕하세요 ^^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낭만호텔의 귀한 손님 

까리 인사드려요~!



까리는 환경에 대한 적응은 정말 빠른 편인데 (밥도 너무 잘먹고 맛동산도 최고!!) 

아직 낯선 사람이라던가 .. 특히 낭만집사가 청소하러 들어오면 긴장을 하네요 ㅜㅜ 


밑에서 쳐다보다가 하악질 콤보를 획득 했습니당 ...



까리는 장난감에도 크게 반응이 없는데 

밥이나 간식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서 묘주님께서 직접 들고와주신 간식을 급여해보았어요. ^^





기분은 안좋지만 냄새때문에 흥미가 생기는지 

바로 킁킁 냄새 맡네요 ㅎㅎㅎ




츄릅 ~~!



낭만집사가 있어서인지 먹지는 않고 계속 냄새 맡고 눈치 보고 반복 ㅎㅎ



캣타워 꼭대기 층에서 항상 있는데 , 

밖에도 조금은 호기심이 생겼는지 구경 하고 있네요~ 

거실 탐방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낭만호텔에 있는 동안 최대한 편한게 즐겁게 있다 가자 ^^



2019. 3.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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