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블루 2일차
Meet 블루
안녕하세요 ^^
낭만호텔을 처음 찾아준 손님냥 !
블루 인사드려요
어제 저녁에 입실해서 만 하루가 안되어서 그런지
아직까진 적응이 안되었나봐요~
아침에 오자마자 보인건 블루의 빼꼼 나온 깜찍한 귀 ㅜㅜ ㅋㅋ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더 가까이 갔는데 ,
땡그란 눈이 낭만집사를 맞이해주네요~
이 닝겐 누구다냥 ?!
표정이 당황당황
블루의 긴장감을 풀어줌과 동시에 적응력을 올려주기 위한 특단의 조치!
마약간식 츄르를 대령했습니다.. ㅋㅋ
다행이도 너무 잘먹어주네요! 밥도 오늘 밤부터 잘 먹을것 같아요 ^^
첫날이라 아직까진 긴장하고 있지만 서서히 적응할거라 생각해요~
너무 착한 블루, 내일은 더 편안하게 지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