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보라
Meet 보라
안녕하세요 ^^
이름이 너무 찰떡처럼 잘어울리는..
애교둥이 보라 인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적응력이 느린편이어서
낭만집사를 보면 하악질 콤보 이후 ,
상어집에만 계속 있었는데
지금은 출근할때면 반갑게 맞아주는 사랑둥이 보라가 되었어요 ^^
묘주님 말씀으론 원래도 착하고 애교가 많다는 ㅎㅎ
"집사 왔다냥? "
쓰다듬어 달라고 머리부터 들이밀어요 ㅋㅋㅋ
(너무나 사랑스럽 ㅜㅜㅜ)
그걸로도 부족했는지 무릎에 부비부비 중이에요 ㅋㅋ
한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눈키스도 해주구요 ^^
볼일 다 끝났다고 바로 들어가버리는 보라에요 ㅋㅋㅋ
조금더 같이 있쟈 ~~ 보라야~~~
생각보다 호텔에서 지급하고 있는 사료를
너무 잘먹어요!! ㅎㅎ
오늘의 한마디 : 보라가 있는동안 즐겁고 따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