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나쵸 4일차
Meet 나쵸
안녕하세요 ^^
비가 많이 내리네요
고양이든 사람이든 이런 날씨에는 나른나른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나쵸도 오늘은 제일 좋아하는 창문가 자리에서 움직이질 않네요 ㅎㅎㅎ
나쵸야~
나 불렀나옹?
나쵸 왜불렀나옹?
오늘따라 시크한 반응 ㅎㅎㅎ
도도한 표정!!
온풍기 따뜻하게 틀어놓고 있으니 이자리가 너무 좋아가 봐요 ㅎㅎㅎ
평소엔 그래도 놀자고 부르면 같이 놀아주는데 오늘은
꼼짝않고 졸린 표정으로만 대답해주네요 ㅎㅎㅎ
나쵸는 귀여운데 시크한 표정이 진짜 중독적이예요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밥이랑 간식 잘 먹었어요
물도 잘먹구요
화장실도 잘 이용했습니다 ^^
사료 : 제공사료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출처: http://cathotel.tistory.com/767 [낭만고양이호텔 투숙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