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치즈  2일차


Meet 치즈




안녕하세요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낭만 호텔입니다




오늘 찾아준 손님은 

동글동글한 얼굴이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 치즈 입니다



호텔 입실한지 하루 하고 몇시간 지난 시점이라 

아직도 심기가 불편한 상태에요 ㅜㅜ 




혀를 빼꼼 내밀길래 . .

손가락으로 교감을 신청했습니다만... 





마징가 귀와 . .



하악질 콤보를 +1 획득하였습니다 . . 






하지만 , , 포기할 낭만집사가 아니죠~~

츄르로 극복 ^^ 

(치즈 묘주님께서 들고와주신 간식으로 급여 해주었습니다. tip 아가들이 잘먹거나 잘 사용하는 방석 등 가지고 와주시면 아가들이 더 빨리 적응 할수 있습니다   )






츄릅~~~ 맛나게 먹고 그루밍도 열심히 ^^ 



아쉽게도 맛동산은 못보았습니다만 . 큼지막한 감자 하나 수확 했습니당 !! 

치즈는 적응이 빠른편이라 , 화장실도 간식도 잘 사용해주는거 같아요~ 







사료 : 지참사료

모래 : 무한지급 두부모래 

간식 : 지참간식


2018. 10. 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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