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산이 2일차 


Meet 산이





안녕하세요 ^^ 

산이가 생애 처음으로 호텔링을 한다고 해서 

낭만집사들도 신경을 더 많이 써야지 했는데 ~

왠걸 .. 적응을 너무 잘해주는 산이에요




빼꼼 ! 





간식이 왔습니다~~ 



킁킁 ~ 맛있는 냄새가 난다옹~~ 




냄새만 맡고 ㅋㅋ 

간식보다 더 관심이 가는 거실을 계속 주시하고 있어요 




나갈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신.. 



한발짝 내딛는데도 몇분 흘렀어요 ㅋㅋ 




아직은 밖에 나오긴 겁나는지 .

맨 마지막 계단에 앉아서 구경중이에요 ㅎㅎ 




낭만호텔의 인기장난감!! 

데빌스네이크로 관심끌기 성공 ^^ 




거부할수 없는 츄르도 챱챱~ 



산이 묘주님께서 산이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주셔서,

항시 장문을 열어두고 언제든 놀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 

아직까진 적응중이라 .. 저녁쯤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외동묘다 보니깐 다른 친구 냥이들에 대한 호기심도 있어 보여요! 


사료 :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 모래 

간식 : 캔 




2018. 2.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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