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똥개 4일차


Meet 똥개






안녕하세요 ^^ 

또 다시 호텔을 찾아준 반가운 얼굴 똥개입니다~~ 




제가 방문을 열면 똥개가 하악질 솜방망이 콤보를 날려주시기 때문에 ㅋㅋㅋ

이제 방법을 터득해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면서 모든 케어를 한답니다 ㅎㅎ 

한손은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다른한손은 빠르게 청소할 화장실이랑 그릇을 꺼내요 ~! 



보통 예민하고 공격적인 고양이 같은 경우엔 아에 손도 못댈정도인데..

똥개는 장난감에 홀딱 빠져서는 ㅋㅋㅋ

저를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방도 소독 하면서 닦았답니다 





 사냥하기전 궁둥이도 열심히 흔들어요 ㅋㅋ 



또잉 ~~ 




사냥성공 ! 




사냥감이 어떤지 확인 중이신 똥개에요 ㅋㅋ 




흠냐 `~ 이런 냄새가 난다냥 ?? 





가만히 쳐다보더니 뭔가 생각 나는듯~ 

깨달음을 얻었어요 !! 




내가 싫어하는 캔따개다냥 !! 하악!!!!!!!





밖에서 장난감 흔들어도 반응 짱 ! ^^ 



사료 :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간식캔 







2017. 11.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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