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차쵸 2일차
Meet 차쵸
하루 종일 바쁜
활력이 넘치는 냥냥이 차쵸 인사드려요 ~
장안에서 처음 나오자 마자 간 곳은 ?!
익숙한 냄새를 따라 찾아 간곳은 다름 아닌
나쵸방이었어요 ㅋㅋ
갑자기 나타난 차쵸에 깜놀한 나쵸 ㅋㅋ
침입묘 차쵸를 검문하고 있는 나쵸에요 ㅋㅋㅋ
"음 ~ 익숙한 향기가 난다냥 ~~ "
여러번 만났던 사이라서
싸우거나 하악질 없이 잘 지내주네요 ㅎㅎ
밑에 잠시 일보고 올라오니 ,
차쵸는 다른곳을 눈을 돌려서 노는 중이었어요 ㅋㅋㅋ
에너자이저 차쵸 ~
낭만집사 오는 소리가 들리니 냥냥 ~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대답이 없으니 더 가까이 다가와서 문열라고 난리네요 ㅋㅋㅋ
"문열라옹 ~~~~ "
나오고 싶지만 강력한 낭만집사의 방어에
다시 되돌아 가다가 호텔친구 릴리도 만났어요 ㅎㅎ
이곳저곳 탐방하느라 , 정신이 없어요 ㅋㅋ
차쵸가 좋아하는 낚시대 장난감으로 놀아줬는데
역시나 반응 최고 ^^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두부모래
간식 : 캔,츄르 (지참간식)
오늘의 한마디 :에너자이저 차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