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쿠키 2일차


Meet  쿠키 



안녕하세요 ^^ 

첫만남부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낭만집사를 쳐다봐주는 

쿠키 인사드려요 ~! 




쿠키는 적응력이 매우 빠른편에 속하는 냥이에요 ~

첫날부터 바로 화장실을 가고 물과 밥을 먹고 나와서 놀기까지 했어요 ㅎㅎ 

묘주님께서 걱정을 하고 가셨는데 .

쿠키는 똥꼬발랄의 정석냥이 었다죠 ㅋㅋㅋ 









하품도 크게 ~~~~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 와중에 

쿠키의 눈에 띈것은 ?? 








까만 얼굴 빼꼼 ! 

일단은 경계태세를 갖춰서 이동장으로 들어갔어요 ~~ 









"넌 누구냐옹 ~~~?? "









오늘 퇴실한 모모가 더 가까이 다가가자 , 













당황하던것도 잠시 쿠키랑 모모 서로의 냄새를 맡아요 ㅋㅋㅋㅋㅋ









처음본 사이가 맞는건지 ㅋㅋㅋㅋ 집사가 더 당황해버렸어요 ~ ㅋㅋ 








한참을 모모와 냄새 맡은 후 , 

장 밖에도 안전하다 생각했는지

바로 나와서 놀더라구요 ^^ 











묘주님께서 특별히 챙겨달라고 하셨던  캔을 따주었어요 ~

역시나 잘먹어요 ^^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캔 

오늘의 한마디 : 내일은 더 즐거운 하루 보내자옹 ~~ 




2017. 8.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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