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콘 8일차 


Meet 콘 






안녕하세요 ^^ 

멋짐 뿜뿜 콘 인사드려요 ~~ 





오늘 아침부터 이상하게 콘이 

할말이 많아보였는데................ 





드디어 본격적으로 콘의 거실 입성이 시작되었어요 ㅎㅎㅎㅎ 




첫발 대딛는 순간 너무나 감격 스러워 찰칵 ! 

(청소시간이라, 왠지 모를 어수선함 ㅋㅋ )



콘이 장안에서 처음 나와서 한일은 냄새 맡고다니기 ~

장안에만 있다가 나와서는 광속으로 적응하는거 아니니 ?? ㅋㅋ 




옆방 냄새도 맡고 ~~ 






화장실도 지나칠수 없다냥 !! 




킁킁 ~ 한번 냄새 맡더니 ~ 



바로 코뽀뽀도 하구요 ~~ 








콘이 잘 돌아다녀서 , 낭만집사는 청소를 하고  돌아왔는데.

콘이 안보여서 어딨지 하고 보니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

왜 자반이 방에 있는거냐 ㅋㅋㅋ 


너무나 , 서먹서먹 해보이는 .. 




콘이 자반이를 곁눈질로 한번 보기 시작하더니 , 



서먹하고 긴장된 분위기가 금새 풀렸어요 ~~ 




그리고 그때부터 였을까요?? 

콘이 자반이를 뚫어지게 보기 시작했던 때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료 : 지참사료 

모래 : 무한지급 응고모래 

간식 : 캔 

오늘의 한마디 : 콘이 드디어 ?! 


2017. 8.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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