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나나 17일차 & 사크 5일차


Meet 나나 & 사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좋은 나나랑 사크 같이 지내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침 인사해주는 나나 

다정해요



역시 아침 인사해주는 사크 ㅎㅎㅎ




기다리던 간식시간!!!

오늘은 특별히 누나가 맛난거 쏜다!!!

관심집중이예요 



빨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빨리 빨리



사크 냠냠



나나도 냠냠




정말 맛있게 잘먹어요



사크가 더빨리 먹네요




다먹고 이제 그루밍에 들어간 사크와

옆에 떨어진것까지 알뜰히 찾아먹는 나나



그루밍 시작한김에 뒷빨까지 ㅋㅋㅋ

깔끔한 사크씨



열심히 사진찍는 호텔 집사를 더 열심히 쳐다봐주는 나나



자세가 너무 요염해요




이뿐 발



맞은편의 사크가 열심히 그루밍하는걸

열심히 지켜보는 나나

ㅋㅋㅋㅋㅋㅋ




나나의 지켜봄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그루밍해요 ㅋㅋㅋ

둘이 너무 귀엽네요




밖에서 새소리가 들렸어요



얼핏 얼핏 새의 그림자가 방안까지 보이네요




사크 얼굴 햇빛받아서 더 이쁘네요



별 관심 없던 나나도

새소리가 더 가까이 들리자 반응하네요 



두녀석다 관심 집중입니다 




호텔 방문 빼꼼히...



오늘 발이 다친 사크 ㅠㅠ 



어제는 둘이 하루종일 우다다 하며 뛰어다니더니

오늘은 사크가 발이 다친걸 알아서 그런가요

그냥 얌전히 사크를 바라보는 나나 입니다




졸고있는 사크 ^^



오늘은 너무 잘지내는 두녀석이라 함께 일지를 써보았습니다 ^^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고손육포, 챠오츄르, 캣글라스, 런치 그릴치킨

오늘의 한마디 :사크 아파요. 나나가 지켜봐주고있어요



2017. 7.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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