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파이&앙꼬 3일차
Meet 파이&앙꼬
안녕하세요 ^^
낭만호텔에 처음 찾아준
뉴페이스 파이 ,앙꼬 인사드립니다 ~
땡그란 눈을 크게 뜨고 낭만집사를 바라봐주는 파이와 앙꼬에요 ㅎㅎ
너무 사랑스럽죠 ??
호기심이 많은 앙꼬는 파이보다 먼저 장밖을 나와서 거실 탐방중이에요 ^^ ㅎㅎ
"이 안에는 누가 있는거다냥 ?? "
앙꼬는 모든 곳이 궁금한건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냄새 맡고 다니고 있어요~~
뒤에서 사진찍고 있다가 딱 들킨 낭만집사입니다 ㅋㅋㅋㅋ
화내지 말아주라 ~~
정수기에도 관심을 보이네요 ^^
호기심과 별개로 아직까지 호텔친구들에겐
하악질 콤보를 날리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어서 친해지길 바래 ㅎㅎ
창문 밖에도 궁금한건지 한참동안 밖을 구경하고 갔어요 ~~
가만히 서있는 집사에게 먼저 다가와 다리에 머리를 부벼대네요 ㅜㅜ
몇일 안된 호텔에서도 이러는데 집에서는 엄청난 애교쟁이겠죠 ~~
파이는 아직까지 겁을 먹은 상태지만,
천천히 적응중이랍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
사료 : 지참사료
모래 : 무한지급 응고모래
간식 : 짜요스틱
오늘의 한마디 :있는동안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