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파이&앙꼬 3일차


Meet  파이&앙꼬



안녕하세요 ^^ 

낭만호텔에 처음 찾아준 

뉴페이스 파이 ,앙꼬 인사드립니다 ~



땡그란 눈을 크게 뜨고 낭만집사를 바라봐주는 파이와 앙꼬에요 ㅎㅎ 

너무 사랑스럽죠 ?? 











호기심이 많은 앙꼬는 파이보다 먼저 장밖을 나와서 거실 탐방중이에요 ^^ ㅎㅎ 





"이 안에는 누가 있는거다냥 ?? "










앙꼬는 모든 곳이 궁금한건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냄새 맡고 다니고 있어요~~ 



















뒤에서 사진찍고 있다가 딱 들킨 낭만집사입니다 ㅋㅋㅋㅋ 

화내지 말아주라 ~~ 

















정수기에도 관심을 보이네요 ^^ 









호기심과 별개로 아직까지 호텔친구들에겐 

하악질 콤보를 날리고 다닌답니다 ㅋㅋㅋㅋ

어서 친해지길 바래 ㅎㅎ 








창문 밖에도 궁금한건지 한참동안 밖을 구경하고 갔어요 ~~ 









가만히 서있는 집사에게 먼저 다가와 다리에 머리를 부벼대네요  ㅜㅜ 

몇일 안된 호텔에서도  이러는데 집에서는 엄청난 애교쟁이겠죠 ~~ 












파이는 아직까지 겁을 먹은 상태지만, 

천천히 적응중이랍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 








사료 : 지참사료 

모래 : 무한지급 응고모래 

간식 : 짜요스틱 

오늘의 한마디 :있는동안 즐겁게 ^^ 





2017. 7.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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