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분발 3일차


Meet 둔발






안녕하세요 ^^ 

귀여운 미니 사자 둔발 인사드립니다 ~! 



아침일찍 부터 분발이는 송정 바닷바람 맞으며 , 

스크레쳐 위에서 운치를 즐기고 있어요 ㅎㅎㅎ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바쁘네용 ㅎㅎ 




여러곳을 탐색하다가 둔발이가 향한곳은 ?? 





바로 옆방인 쵸코네에 자연스레 들어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바로 옆방인 자기 화장실 놔두고 왜 ???라고 소리쳤지만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들이라서 ...고개 끄덕끄덕)




화장실 갔다오느라 고생?했다고 츄르 하나까줬어요 ~~ ㅎㅎ

챱챱 정말 맛있게 하나 다 먹었어요 




"앙??? 고양이 먹는거 처음 본다냥 ???? "





츄르가지고 한참 모지랐는지 먹을걸 탐색하고 다녀요 ㅋㅋㅋㅋ 

큰거실까지 진출해서 먹을것만 있으면 킁킁 먼저 냄새 부터 맡구요 ㅎㅎ 





지가다가 , 발견한 캣닢가루!!!!!!! 





캣닢먹으면 바로 뒹굴뒹굴 하는 냥이와는 달리 , 

분발이는 열심히 흡입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ㅎㅎㅎ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피곤한지 

방안에 들어가서 ㅋㅋㅋ 쉬고 있는중이에요 ~~ 





제가 안에 넣어둔거 아니랍니다~~ 

셀프감금중인... 둔발이 ㅋㅋㅋ 




둔발이 모찌모찌한 인절미 발이에요 ㅜㅜㅜㅜ 

오동통한 발이 어찌나 귀여운지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 모래

간식 : 츄르 

오늘의 한마디 : 바쁜 분발이의 하루 , 내일은 더 즐거운 하루 되자 ^^ 


2017. 6. 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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