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쵸코 &밍고 29일차
Meet 쵸코&밍고
안녕하세요 ^^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쵸코 , 밍고 인사드려요 ~!
오늘은 츄르 파티를 열었어요 ~~
쵸코야 간식먹자 ~하고 부르니
안그래도 큰 쵸코의 눈이 띄용 크게 떠졌어요 ㅋㅋㅋㅋ
"뜸들이지 말고 빨리달라옹 ~~~ "
낭만집시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
킁킁 ~ 맛있는 냄새
챱챱 ~~ 아주 맛있다냥 !
쵸코가 맛나게 먹고 있으니 밍고 등장 ! ㅋㅋㅋㅋ
쵸코야 밍고도 좀 주자 ~~
착한 형아는 밍고 먹을려고 하니깐 비켜주네요 ㅎㅎㅎ
츄르 하나 다 해치우시고 모자랐는지
쵸코가 따라와서 더 달라고 난리에요 ㅋㅋㅋㅋㅋㅋ
더 안주면 화낼것 같은 표정 ㅋㅋㅋ
남아있는거 까지 쭉쭉 다먹고
만족한 쵸코에요 ㅋㅋㅋ
간식 먹고 먹는 밥이 최고지 ~~~
밥먹었으니깐 이제 몸단장 좀 해볼까냥 ~~ !
발 가락 끝까지 꼼꼼하게 ~~~
열심히 몸단장중인 밍고에요 ㅋㅋㅋ
"어맛 ! 어디본다냥 ?! "
눈치없이 나타난 쵸코때문에 그루밍하다가 급새침해진 밍고에요 ㅋㅋ
계속 신경질 부리다가 ,
쵸코형아가 화내니깐 급 쭈굴해졌어요 ㅜㅜ
서열 2위의 비애 랄까요 ~~~
날이 갈수록 아이들이 활발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낭만집사도 흐뭇해지네요
사료 : 지급사료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응고모래
간식 : 챠오츄르
오늘의 한마디 : 한가로운 오후 , 츄르와 함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