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가루 2일차
Meet 가루
안녕하세요 ^^
처음 인사드리는 가루에요~~!
가루는 크고 맑은 오드아이 눈이 매력적인 냥이랍니다
하악질 한번없이 정말 순한 아이지만 ,
호텔에 온지 하루 정도밖에 안지나서 아직 적응이 안된 상태에요 ㅜㅜ
벽보고 있다가 ~
가루야 ~ 가루야 ~ 부르니 쳐다봐주네요 ^^
묘주님께서 가루 먹이라고 주시고 간 츄르를 따서 주니 ..
반응이 없네요 ㅜㅜ 그래도 항상 먹던 맛이라 그런지 냄새 한번은 맡아주네요 ㅎㅎㅎㅎ
"지금은 먹을 기분이 아니라옹 ~~~~~ "
츄르가 안통하면 !
짜쟌 ! 언제나 호기롭게 등장하는 캣닢이에요 ㅋㅋㅋ
고양이계의 마약 ~
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킁킁 ~ 이게 무슨냄새다냥 ~~ "
맛 한번 보시는 가루냥 ㅋㅋ
"음! 이맛이라옹 ~!"
마지막으로 가루의 예쁜눈이 잘 찍힌 사진 한장 나가면서
오늘 가루의 일지는 마치겠습니당 ㅎㅎ
사료 : 지참사료 위스카스 사료
모래 : 무한지급 두부모래
간식 : 챠오츄르 ,캣닢
오늘의 한마디 : 가루 내일은 더 즐겁게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