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카밀 3일차


Meet 카밀




안녕하세요.

아직도 많이 경계중인 카밀입니다.

더 심하게 경계하네요 ㅠㅠ



담요가 엉망이지만 펴줄수가 없어요

저정도도 최선을 다한거예요 ㅋㅋㅋ

왜냐하면...



제 손이 가까이만 가도

이렇게 완전 경계해요 ㅠㅠ



분명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화장실도 썼는데

왜 왜 왜 저렇게 경계를 심하게 하는건지 ㅠㅠㅠㅠ

완전 단호박 표정 ㅠㅠ



사진 찍는것도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합니다 ..

이럴때는 최대한 안건드리는게 최선이죠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템테이션

오늘의 한마디 : 미안미안~~ 눈에 안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 6.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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