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카밀 2일차


Meet 카밀




안녕하세요.

어제는 뭔지몰라 어리둥절 하다가

이제와서 경계중인 카밀입니다 ㅎㅎㅎ



엄청 굳어있는 얼굴이죠 ㅎㅎㅎ

인형을 방패삼아서 뒤에 숨어있네요 



호텔집사가 조금 궁금한가봅니다

너는 누구냥



잘생긴 얼굴



호텔집사의 냄새를 맡으로 가까이 와봅니다

킁킁



경계하는 표정 보이세요? ㅋㅋㅋ

갑자기 경계시작



완전 경계함 ㅋㅋㅋㅋ

아..갑자기 왜 ㅋㅋㅋ



가까이 오면 물어버리겠답니다

난 그냥 호텔 방청소를 했을뿐이고

경계하길래 간식을 줬을뿐인데 


내일은 좀더 친해질수 있겠죠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템테이션

오늘의 한마디 : 닝겐 너의 냄새가 낯설다옹




2017. 6. 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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