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쵸코&밍고 22일차


Meet  쵸코&밍고






남자의 변신은 무죄 ? ! 

180도 바뀐 상남자들 초코 밍고 인사드려요~ ^^ 




더운 여름 털 뿜뿜이도 힘들지만, 

장모들은 엉키는 털을 케어하기 너무 힘들죠 ㅜㅜㅜ 

초코 같은 경우엔 장모이기도 한데 ,정말 심하게 잘 엉키는 털이라 뭉쳐진곳이 너무 아파할거 같아서 , 

묘주님과 상의 후  

두 아이 다 미용하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  

(쉬는날 아이들 데리고 갔다오시느라 , 고생하셨을 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 )




거대묘 밍고와 사자냥 초코 ㅎㅎ 미용전의 사진이랍니다 ~! 









5


4


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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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아직 어리둥절한 밍고와  털갑옷을 벗고 시원해진 초코에요 ㅎㅎㅎ 




같은 장소 다른 느낌인건지 미용하고 바로 와서 여기보고 저기보기 바쁘네요 ㅋㅋㅋ 



위풍당당 초코 나가신다! 

뒤에 쭈구리 밍고 시선강탈 ㅋㅋㅋ 









제 기분일지는 모르겠지만 , 미용하고 나서 더 친밀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초코의 엉킨털이 서로 잡아당겨져서 상처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ㅜㅜ 

미용사님께서 너무 미용을 잘해주셔서 원만히 엉킨곳 까지 잘 미용할 수 있었네요 bbbb 








목욕까지 해주셔서 향기가 솔솔 ~~


"형아 몸에서 좋은냄새가 난다냥 ~ 킁킁 ~ "




그루밍도 열심히 ~~~ 





초코가 밍고 그루밍도 해줘요 ㅎㅎ 

미용하고 나서 예민할거라 생각했는데 . 전혀 그런거 없이 잘 쉬고 있는중이랍니다 ~ 



밍고도 형아 그루밍 해주는거야?? 






출발전 이동장 넣을때가 최대 고비였지만 ㅜㅜ 

미용하러 가서 착하게 미용 잘받았다고 합니다 ㅎㅎㅎ 

무마취라 아이들 몸에도 무리 안가고 너무 깔끔해서 낭만집사가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네요 ~ ^^ 





사료 : 무한지급 로얄캐닌 피트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고손 육포 

오늘의 한마디 :시원한 여름 보내자 ^^

여기 : 부산고양이호텔 낭만고양이












2017. 6. 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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