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초코&하얀이 3일차


Meet 초코&하얀이




안녕하세요 ^^ 

겁은 나지만 , 호기심이 앞서 낮은 보폭자세로 호텔을 누비고 다니는 냥친구들 

초코, 하얀이 인사드립니다 ~~ ! 



어제와는 또 다른 모습의 초코에요 ~

낭만집사보면 숨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소리를 냈는데 

오늘은 이동장에서 나오네요 ~ 





어제 혹시나 몰라 , 캣닢을 접시에 부어놓고 갔는데 

누가 먹은건지 접시가 싹 비어져있어요 ㅎㅎ 

간밤에 냥이들끼리 파티를 ~~~ (ㅋㅋㅋㅋ)





아직은 조심스럽게 밖의 상황을 보고 있어요 ~~ 위험한 곳은 아닌지 ~ 




위에도 훑어보고 ~ 




호텔밖의 동태를 살핀다고 집중해있는 초코뒤에 호텔의 터줏대감 나쵸가 등장했어요 ㅋㅋㅋㅋ 




"킁킁 맡아본적 없는 냄새인데 ?! 넌 누구다냥??? "





초코가 마음에 들었던건지 같이 앉아서 주위를 살펴봐주고 있어요 ㅋㅋㅋ




초코가 고심한 끝에 간 곳은 




역시나!!! 아늑하고 어두운 캣타워 하우스 안으로 ~~~ 

나름 편안한 오후를 즐기는 초코였습니다 ~! 





초코와는 또다른 매력의 소유자 하얀이에요 ㅎㅎ 

초코는 약간 겁먹은 상태라면 하얀이는 문이 열리자마자 나와서 

터널에도 들어가고 ~~ 



제일 햇빛이 잘들어오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노는 중이에요 ㅋㅋㅋ 




"여기는 무슨 냄새가 난다냥 ?? "




푹신한 방석에도 앉았다가 




낭만집사의 턱쓰담쓰담 어택 !

아직 안친해서 심기가 불편한 하얀이네용ㅋㅋㅋ 












밖에 지나가는 차 구경하면서  노는 중인 하얀이에요 ㅎㅎ 

생각보다 더 빨리 적응해서 놀라기도 하고 , 낭만집사는 마냥 흐뭇하네요 ㅋㅋㅋ 






사료 : 무한지급 그레인프리 토우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고손 육포 

오늘의 한마디 : 냥이들은 적응중 ! 

여기 : 부산고양이호텔 낭만고양이


2017. 5.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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