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나쵸 23일차
Meet 나쵸
안녕하세요 ~ 맑은날의 오후
세상에서 제일 바쁜 것 같은 나쵸 인사드려요 ㅎㅎㅎ
청소시간만 되면 누구보다 신나서 낭만집사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있어요 ~
카트에 올라타는건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집사야 저쪽까지 운전해보라냥 ~~"
낭만집사 쫓아다니는게 지겨워지면
또 하나의 놀이를 찾아서 우다다 ~~
나쵸는 많이 먹는 것에 비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죠 ㅎㅎㅎㅎ
얼굴이 간질간질 거리느닞
캣워크에도 비비고 ~~
새로 입실한 초코가 적응중이라 앞쪽을 살피고 있는데
뒤에서 냄새 맡고 있는 팔자 좋은 나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숨어서 지켜보는게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목이 마른지 물을 챱챱 잘 먹네요 ㅎㅎ
호텔의 신상 장난감에도 관심을 두었다가 `~
이제 피곤한지 캣타워 위에서 뻗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도 신나게 놀고 있을것 같아요ㅋㅋ
귀여운건 확대해서 봐야 제맛이죠 ~~~~
사료 : 지참사료 로얄캐닌 인도어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고손 육포
오늘의 한마디 : 24시간이 모자라 ~ ~
여기 : 부산고양이호텔 낭만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