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네코 9일차



Meet  네코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코의 마지막 호텔일기에요.

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네코!



낭만집사, 우리 아빠 오늘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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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뱅기 도착하면 네코 데리러 오실거에요^^

그전까지 낭만집사랑 미자막을 활활 불태워 보자구욧!



고양이풀 냄새 킁킁 맡으며,

일요일을 시작하는 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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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호텔에 있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편안함을 주고 싶어,

고양이호텔 곳곳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가득해요!



고양이호텔방을 나오면,

네코를 닮은 귀여운 고양이모냥 스크래쳐가 있고요!

벅벅 긁기도 하고 앉아서 쉬기도 해요.



거실끝에서 무언가 소리가 나니,

네코귀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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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궁금해 보이네요^^



용기내어 조금씩 다가가보는 네코!

누구일까요?^^



똥꼬발랄 나쵸입니당ㅋㅋㅋㅋㅋ

네코의 뒤를 졸졸 쫓아가는 나쵸!



잘 잤오?!

둘이 모닝 뽀뽀도 하구요^^




제법 친해졌지만 가끔 거리를 두는 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신참 고양이 자반이 방에 먼저 다가간 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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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이도 네코와 같은 페르시안 냥님이에요^^



자반이 방에 있던 고양이가방에 쏘옥 들어간 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멋, 너무 귀여워요^^



아늑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집안에서도 거리낌없는 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폭발중인 네코는 숭아네 방에도

기웃기웃!




냥글냥글하게 고양이친구들과 거실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중이에요.

네코 잘가구, 다음에 또 놀러와줘^^


사료 : 무한제공 토우사료

모래 : 무한지급 두부모래 

간식 : 참치흰살캔 

오늘의 한마디 : 마지막을 활활!

여기 : 부산고양이호텔 낭만고양이



2017. 5.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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