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자반 3일차
Meet 자반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호텔에 온지 3일째인 자반이를 소개합니다^^
자반이방 소독 청소후,
자반이가 거실로 나올까 싶어 호텔문을 열어주니,
옆방 친구 네코가 자반이방에 놀러왔어요^^
안녕, 자반아?
자반 : 쟨 뭐지?.....
네코 : 나? 네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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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좋은 네코가 먼저 다가갑니다!
어머?
궁금했나 봐요.
자반이가 냉큼 내려와서 자반이가 인사중^^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코는 자반이보다 자반이 가방이 더 궁금했나봐요;;;
거리낌없이 자반이 가방으로 쏘옥!
내 가방이야!!!ㅋㅋㅋㅋㅋ
자반이가 쳐다보자 나오는척하는 네코!ㅋㅋㅋㅋ
자반이가 안보자...
다시 가방으로 쏘옥 들어간 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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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이 못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집사야, 쟤는 도대체....ㅋㅋㅋ
뭐하는 고양이냥?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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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가 자반이랑 같이 놀고 싶나봐^^
자반이는 네코를 뒤로하고,
혼자 고독을 씹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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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서 낯선 낭만집사가 어려울까 싶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어요!
그게 뭐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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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의 마약이지요...
캣닢을 좀 드릴까 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킁!
내 친히 냄새를 맡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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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성공!
자반이도 릴렉스하며,
일요일 아침을 시작해요^^
사료 : 무한제공 토우사료
모래 : 무한지급 고손모래
간식 : 캣닢캣닢!
오늘의 한마디 : 곧 애교를 보여드리지요^^
여기 : 부산고양이호텔 낭만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