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 낭만고양이 숭아 22일차




Meet 숭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비부비 숭아의 하루 시작!

낭만집사와 함께 들여다 봐요~^^



집사 왔는가...?ㅋㅋㅋㅋ

.

.

숭아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룸 꼭대기에서 휴식중!

낭만집사 발소리가 나면!



서스름없이 내려옵니다.

나는 이제 겁쟁이가 아니다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 벌써 나와있는 나쵸와 눈을 맞추고!

숭아눈도 동글동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방에서 애옹애옹하는 챠쵸의 아침 목소리를 들으며,

숭아가 내려왔답니다^^

.

.

우다다 내려와도,

선뜻 나오지 않고,

거실의 동태를 살피는 숭아!




챠쵸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숭아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낭만집사의 손꾸락 냄새를 맡으며...

향기롭게 시작하는 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럽게 뜯기는 박스 스크래쳐위에,

숭아의 온몸을 맡깁니다.....ㅋㅋㅋ

제일 작은 스크래쳐 임에도 불구하고,

숭아몸이 딱! 맞는다는 것!

.

.

.

날씬하게 찍혔습니다.....ㅋㅋㅋㅋ

숭아 성공!!



나..길쭉하게 나왔냐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속 숭아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지못미 숭아;;;

그래도 낭만집사는 숭아를 차암 사랑한단다^^



거실로 나온 챠쵸와 모닝 뽀뽀!

천방지축 챠쵸....ㅋㅋㅋㅋㅋ

숭아가 궁금했나 봐요!



숭아야, 나 챠쵸야!

.

.

.

챠쵸, 너 멋지게 생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친구가 또 생겼네요. 우리 숭아!



언제나 숭아방 앞은 문전성시네요^^

나쵸

챠쵸

숭아

.

.

숭아 방에 꿀발라 둔건가????ㅋㅋ



숭아 등짝에 묻은 것은 비듬이 아니고용ㅋㅋㅋ

캣닢이에용ㅋㅋㅋㅋ

일요일은 즐거워야 하니,

.

.

.

시끌벅적하게 캣닢 마약파티 후유증 앓이....ㅋㅋㅋ

등짝에 고스란히 남았네요^^



저기저기 신비로운 파란물을 마시는 네코와도 인사했구요.

한참을 거실에서

냥글냥글하게 보내는 숭아^^



해외에서 숭아를 보고싶어할 묘주님을 위한,

숭아 모찌 선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지게 생겼답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바닷바람이 시원해,

고양이님들이 여유로운 일요일을 활짝 열었어요..^^



사료 : 지참사료 로얄캐닌 유리너리

모래 : 무한지급 두부모래 

간식 : 참취캔!!ㅋㅋ

오늘의 한마디 : 스크래쳐는 긁어줘야 제맛!

여기 : 부산고양이호텔 낭만고양이

2017. 5. 28. 13:49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