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호텔 :별이일곱개 삼식이+ 뽀송이 18일차
Meet 삼식이+뽀송이
2017/2/14 ~ 2017/3/4
안녕하세요 ^^
햇빛이 너무 따뜻한 날이네요
그래도 꽃샘추이라더니 바람이 쌀쌀하네요
오전에 새들이 지나다니며 짹짹거려서 그런지 창밖에 시선고정이네요
그런데 왜..그렇게 힘들게 보는지 ㅋㅋㅋ
요렇게 뽀송이처럼 창문 앞에서 보면 더 편한텐데 말이예요
이자리는
호텔집사가 밥먹을때 지켜보기 좋은 자리 입니다
항상 지켜봐줍니다
ㅋㅋㅋㅋㅋ
햇빛이 좋은날이니
광합성도 좀....
아...
졸립다...
너무 기분 좋아보이게 자네요
보기만해도 따끈따끈 하네요
삼식이는 하우스안에서 낮잠 중이네요
발은 왜 오그리곸ㅋㅋㅋㅋ
햇빛이 좀 뜨거웠나봐요
자리 옮겨서 다시 자기 시작하는 뽀송이
사료 : 지참 사료
모래 : 무한제공 응고모래
간식 : 고손 수제 닭가슴살 육포, 츄르
오늘의 한마디: 오늘은 낮잠자기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