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리오+릴리
2016-8-3~ 2016-8-29
안녕하세요 ^^
고양이호텔 마지막날 아침, 릴리와 리오입니다.
챙챙챙챙!
아침부터 뭔가 분주한듯한 릴리와 리오.
자꾸 창가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
.
블라인드 속에서!
아무일 없는듯
저러고 있지만,
.
.
.
사실은!
앞발 공격중!!!
에라이!!ㅋㅋㅋ
모르겠다며~
앙앙!
블라인드 자리는 내꼬야!!
ㅋㅋㅋㅋㅋㅋ
공평하게 싸움을 멈추기 위해,
블라인드 명장자리에서 떼어두었더니
.
.
리오 삐짐!
흥.칫.뿡뿡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토라진 마음 달래주고자,
라운드바스켓에 앉혀 줬지만,
.
.
릴리도 삐짐!
ㅋㅋㅋㅋㅋ
땀.난.다!
마지막날인데 우리 사이좋게 보내자^^;;;;;
자자, 리오가 좋아하는 미친 서킷이랑 물고기!
사료 : 무한제공 그레인프리 토우
모래 : 무한제공 응고모래
간식 : 고손 수제 닭가슴살 육포
오늘의 한마디: 마지막날은 사이좋게^^